‘지평선축제’ 이후, 우리들이 만나야 할 생활현장의 축제들!

전북★김제녹색연대 대표,
대안모임(대학 안 가려는 사람들의 모임) 최성식 녹색살림페인트 기자

*** 녹색살림페인트 기자단이란 페이스북, 인터넷, 트위터의 첫 자를 딴 본인이 만든
용어로 이 세 가지를 기본으로 하는 말과 글 그리고 현장실천과 참여를 동시에 하는 사회참여운동의 방법이다.

페인트글쓰기와 만남을 중심으로 언론과 영상매체, 1인 이상 소책자, 시집과 작품들과 리플렛 작성 과 현장 활용, 축제∙행사∙각종모임 등에 직접 본 기자들이 현장 참여하여 참석 인들과 직접 대화와 소통을 하면서 현장기사를 작성하여 위에 열거된 각종 매체들에 사진과 기사작성을 본인이 직접 하며 생명(녹색)을 살리고 더불어 살아갈려는(살림운동) 모든 영역을 각자 선택하면서 활동하는 모든 기자들을 뜻하는 것이다.

서로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고 스스로 하며 각자 비용을 더치페이 하면서 만나기를 원하시는 분이나 단체들은 다음 주소로 연락바랍니다.

본문/

이젠 ‘지평선축제’가 마무리 되었다. 이제부터 우리들 각 자 개개인들과 각 단체들은 삶의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오던 생활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것들을 지평선축제 패러다임을 가지고 스스로 신명나고 활기 있고 희망 있게하는 내가 만들어가는 ‘내만 축제’로 만들어 가는 노력, 수행이 필요하다고 본다.

성경 중 역사의 예수님을 중점적으로 기록한 기자가 마가복음 기자라고 본다. 마가복음은 복음서 가운데 가장 먼저 기록된 복음서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오래된 사본에 의하면 역사의 예수사건이후 이 글을 바라보는 독자들을 향하여 “갈릴리에 가면 너희들이 찾고 있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하여 주고 있다고 본다.

우리들은 살아 의식이 있는 동안 여러 가지 사건들과 사람들을 삶의 현장에서 만나게 되고 만나고 싶어 찾아간다. 이번에 우리들이 살아가는 역사의 현장인 하늘과 땅이 만난다는 김제시에서 만나게 된 ‘제15회 지평선축제’사건과 만나게 된 사람들도 그러한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이번 사건이후 어데 가서 지평선축제의 의미와 지속적인 연속의 지평선만남을 가질 수 있을 까? ‘
제15회 지평선축제’의 갈릴리는 어느 장소 이고 무엇인가를 이제부터는 스스로 찾아가 보고 만나보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제15회 지평선축제’는 다 끝난 과거의 축제사건이 아닌 지속적으로 우리들 삶의 현장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ing' 생활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다음은 본인이 스스로 생각해본 ‘내만 축제’에 대하여 크게 세 가지를 기록해 보려고 한다.

1)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 곳은 지나간 15번째의 지평선축제가 아니고 바로 나의 마음, 나의 패러다임에 있다고 본다. 그 현장은 어떠한 특정기간에 한한 것이나 어느 벽골제를 비롯한 특정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하늘에 이루어진 모든 것들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 모든 곳과 모든 생각과 실천하는 모든 데에서 이루어진다고 본다. 어떠한 장소와 축제기간의 한정된 기간, 시간이 아니라 장소와 시간을 포함하여 바로 지금 우리들 각자가 사는 지금여기 지평선고장 김제시에서 만나는 인간을 비롯하여 모든 생명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의 축제라고 본다.

2)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하나가 있다면 본인은 바로 나의 생명이라고 본다.
녹색살림운동은 녹색이 생명을 상징한다. 살림은 단어 그대로 ‘살리는, 살고자하는 모든 것’이라고 본다. 모든 생명체들은 먼저 자기 자신이 살고자하고 살고파한다. 삶의 가장 중요한 만남의 키 포인트와 삶의 의지는 바로 ‘녹색살림의지’ ‘살고자하는 생명의지’라 확신한다.

지평선축제의 의미는 바로 살고자 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더불어 상생하면서 살라가도록 만나면 행동하는 모든 운동들이 축제라는 것이라 본다.

이제부터 우리들 각자들은 살아가는 다른 생명체들의 남은 생명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내 생명도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길을 스스로 걸어가는 내가 길이요 생명인 내가 만들어 가는 진리의 길을 찾아가야 한다고 본다.

바로 우리들이 살아가고 자리 잡고 있는 우리들 각자의 삶의 현장인 이 땅이 저 높은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 진 것처럼 하늘나라를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바로 지금여기 이 땅 위에다 바로 나 자신부터 먼저 만들어 가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3) 만약 트랙터나 농약, 비료. 비니루, 제초기 등을 살포하는 농업축제를 지향하고 실천했다면 지평선 축제는 우리나라 대표축제가 되었을까?

그렇게 하였다면 그 많은 수많은 인파들이 김제시 지평선축제장에 매 번 축제가 이루어질 때마다 찾아올까?
이제부터는 김제시의 지금까지의 농업 정책과 구상이 과연 김제시가 만나야 할 것인가?

이제부터라도 김제시의 나아갈 농업방향에 대하여 15번이나 ‘지평선축제’를 통해 체험하고 깨닫게 해주게 하는 것은 무엇 이였을까?

하늘은 우리들 이 땅, 김제시 지평선고장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제시해 주시기를 원하시는지 이제부터라도 다시 한번 우리들이 참으로 구하고 두드리고 찾아가면서 만나야했던 지평선 김제시의 농업모델은 무엇이었던가?
다시 생각해보면서 ‘코페르니쿠스적 지평선 농업축제’ 구상을 해보야 한다고 본다.

그와 함께 만약 어느 누구나 목적지까지 무료로 타도록 했던 보편적 복지 제도의 하나라고 보아지는 셔틀버스 운행을 하지 안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를 통해 셔틀버스 운행을 하기 전과 후의 지평선축제 운영과 모인 사람들을 합리적이고 냉철하게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쌀 자급도와 먹거리, 1인당 경작가능 면적 등이 우리나라 대표지역이라고 알고 있는 김제시가 나아갈 먹거리 문제를 비롯한 일자리와 직업문제 그리고 의료비문제 그 이외의 거의 대부분의 실제 생활 경제문제 해결방식을 미국식 방법이 아닌 북유럽 식 방법으로 대전환해 보았으면 한다.

즉 ‘지평선축제 셔틀버스 운행 식’ 방법을 우리나라 대표적 보편적 복지제도와 보편적일자리와 직업방법인 일 나누기 (Work sharing), 근무시간 나누기 등과 김제시 경제와 소비생활비와 만나는 김제 지평선 형 근무제도와 급여제도 등을 이제부터라고 우리나라 대표적 북 유럽 식 경제 방법을 실천해가는 “대표 전원도시 지평선김제시”로 적어도 지금부터 15년 동안 만나보도록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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